무제 문서


 박주영 (2019-04-23 23:36:55, Hit : 534) 
 이기찬 저자님,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기찬 교수님,
어디서부터 인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국무역협회 아카데미 글로벌무역인턴십 20기 (2018.08~2019.02)에 참여했던 학생입니다.

지방국립대 영문과였고 단순히 무역에 호기심이 생겨서 인턴십을 지원하고 막막하던 때에 정말 운이 좋게도 교수님의 저서 <무역의 신>, <무역왕 김창호>, <이기찬의 무역실무> 를 만났습니다. 여러번 읽어보면서 무역실무 지식에 대해 준비했고 면접 잘 마치고 독일 중소기업으로 가게되어 물류팀에서 근무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어린아이 넋두리 같이 들리실 수도 있어 죄송합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 무역을 생각하고 갔지만, 현지에서는 물류팀에서 일만해서 또 무역에 대한 지식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여러 회사에 자소서를 넣으며 영업/해외영업/구매 직무를 지원하는 데 관련 직무역량이 부족한 탓인지 붙질 않네요.

제 미래까지 생각하면서 지원을 하려다 보니 영업이란 게 저에게 정말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중견기업에 해외영업/수출입 관련 직무를 써도 경험했던 부분이 없어 계속 떨어집니다. 계속 무역공부를 하면서 인턴이라도 하며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맞을까요?

답답하고 막막한 가운데에 갑자기 저에게 책으로 희망을 주셨던 교수님이 잠시나마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이기찬 (2019-04-24 07:44:44)  
안녕하세요. 제책을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역이나 해외영업 쪽에 관심은 있는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 상황에서 경력직으로 취업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물류업무는 무역업무와는 차이가 있기때문에 무역이나 해외영업직에 관심이 있다면 물류업무를 했던 경력을 내세우기보다는 아예 신입직원으로 새출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일단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도전해보시되, 여의치 않다면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 중에도 무역이나 해외영업 업무를 배울 수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회사에 취업하는 것이 좋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은 후에 이직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박주영 (2019-04-24 09:24:24)  
안녕하세요!!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칼럼에서 학생들에게 써주신 글도 잘 읽었습니다.

교수님. 무역, 해외영업 관련해서 저에게는 정말 영웅이세요.. 이렇게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마음 잡고 잘 해보겠습니다.
 박주영 (2019-04-24 11:46:44)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혹시 사이트에 교수님의 무역 강의가 업로드 되어있는 곳이 있을까요? (유료도 괜찮습니다)
 이기찬 (2019-04-25 05:59:59)  
초기화면 좌측에 <왕초보 무역실무> <무역실무 이것만 알면 OK> 2개 온라인 강좌 링크해 놓았으니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주영 (2019-04-25 15:16:01)  
네 감사합니다. 저번에 읽었던, 무역왕 김창호, 무역의 신, 이기찬 무역실무, 다시 다 읽고 강의도 다 들어보겠습니다.

글쓰기요령 안내 [10]
소장님, 계약시 문의 입니다. [1]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Misty。